국내 실내 공기안전 관리 인력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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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황사, 산업 오염물질 등으로 대한민국 공기는 비상사태! 2017공기는 국가적 이슈거리로, 시민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실외공기뿐 아니라 실내공기도 문제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 황사, 산업 오염물질을 내포하고 있는 실외공기보다 실내공기가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내공기도 상당히 오염되어 있는 실정이다.


현대인은 실내체류 시간이 86%를 차지한다. 가정, 회사, 지하철, 병원 등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실내공기에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 실내오염물질의 폐 전달률은 실외오염물질의 1,000배라고 밝혀진 것과 더불어, 실내 공기안전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실내공기 관련 인력이 보충은 필수적이다.

 

한국실내환경학회에서는 실내공기질관리를 위한 실내환경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68() ‘실내환경관리사교육을 실시한다. 실내환경 관리사 교육은 교육부에서 개발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실내공기질관리학습모듈의 내용을 전문가가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을 통해 전수하여 실내환경 관리 인성을 양성으로 목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실내환경학회 홈페이지(http://www.kosie.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공기안전원에서는 공기안전평가사공기안전유지관리사양성을 위한 기술자격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자격 제도를 통해 공기안전평가를 실시하고 운영시설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공기안전 설비의 성능 평가 및 유지관리가 가능한 전문 인력을 실내 공기안전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오는 6월 공기안전실무 (VAC과정) 교육 및 자격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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