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지수가 높은 날엔, "이렇게 대처하세요" 건강 생활 수칙을 알아야 건강을 지킨다!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인체에 해로운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광주광역시 보건복지환경연구원에서는 미세먼지 대처 매뉴얼을 공표,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확인하세요!


  1. 장시간 실외활동 자제
  2. 외출시 황사마스크 착용
  3. 충분한 수분 섭취
  4. 외출 후 얼굴, 손 깨끗이 씻기
  5. 과일, 채소 등 충분히 씻어 먹기

 

궁금!
미세먼지, ˝왜˝ 조심해야 하나요?

미세먼지는 숨쉴 때 코 점막을 통해서 걸러지지 않고 인체 내부까지 직접 침투하기도 합니다단시간 흡입으로는 갑자기 신체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나, 장기적·지속적 노출시 천식과 폐질환 등 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어디서 생기나요

주로 공장이나 자동차 등 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경우가 많고 여러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2.5 마이크로미터 미만 미세먼지는
폐속 깊이 침투해 폐포에 흡착, 폐포를 손상

 

일기예보처럼 미세먼지를 예보한다구요?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농도를 예보하고 있습니다.

예보권역 : 광주광역시 등 17개 시·
예보횟수 : 4/(05, 11, 17, 23)


미세먼지 경보와 예보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보 미리 내일이나 모래의 대기질을 대기모델링 등을 이용하여 국립환경과학원이 예측하여 발표

경보 현재 시점에서 지역별 측정소의 실시간 농도 측정값을 기준으로 시·도에서 발령 예측·발표

스마트폰 앱 실시간 우리동네 대기질정보 제공

미세먼지 경보발령 문자서비스 신청
http://hevi.gwangju.go.kr (062-613-7620)

 

미세먼지 경보 단계별 행동요령 및 조치사항

<주의보>

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 질환자는 실외활동 제한 및 실내생활 권고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임(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과 같은 목이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

부득이 외출 시 황사(보호) 마스크 착용

교통량이 많은 지역 이동 자제 및 대중교통이용

유치원·초등학교 실외수업 자제

<경보>

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 질환자는 실외활동 금지(실외 활동 시 의사와 상의)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자제

부득이 외출시 황사(보호) 마스크 착용

교통량이 많은 지역 가급적 이동 금지

유치원·초등학교 실외수업 금지, 수업단축 또는 휴교

·고등학교 실외수업 자제

공공기관 운영 야외 체육시설 운영 중단

문의 : 광주광역시 보선환경연구원 062_613-7620





2017년 05월 08일 11시 발표자료
- 오늘예보
[미세먼지] 대전·세종·충남·호남권은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됨.
다만, 그 밖의 권역에서도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음.


꿀휴일이 지나간 오늘,
대한민국 전역에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나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창문은 가급적 열어두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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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필터 품질인증, 공기안전평가사, 공기안전기술교육

한국공기안전원(www.koas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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