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안전 시설 현장 체험~ 공기안전 시설이란 뭘까요?

공기안전시설 체험 현장에 가다!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공기안전 문제!

“미세먼지”,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증가 되고 있습니다.

공기안전이 중요시 되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겠죠~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공기안전시설 체험을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공기안전시설 체험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공기안전원 설립 배경과 소개를 시작으로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기안전유지관리사”, “공기안전평가사” 민간자격 과정과

교육 및 세미나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공기안전시설 체험 프로그램 소개도 함께 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고 하죠, 말 보다 직접!

현장을 둘러보는 게 좋겠죠?

 

공기정화시스템을 가동 하고 있는

공기안전원 사무실 내 미세먼지 측정량과

실외 미세먼지 측정량를 비교한 결과를 토대로

공기정화 시스템 효과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공기안전시설 마다 부착되어 있는 것!

바로 “공기안전인증마크” 입니다.

“공기안전인증마크”를 통해

공기안전이 확보 된 시설인지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둘러볼 곳은 《이동식 공기안전룸》 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초록불이 들어왔다는 것은

외부의 위험한 공기로부터 보호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동식 공기안전룸》은 MERS, 원전사고, 전시상황 등 위급시에

안전한 공기를 공급합니다.

《이동식 공기안전룸》에서 가장 많이 들어온 질문 중 하나는

MERS, 원전사고, 전시상황 등 사고 발생시 외에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 할까?”였습니다.

답변은 “YES!!”

「AIR SAFER」가 시판되고 있다고 하니

가정에서도 안전한 공기를 마시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이제 필터 시험 시설을 둘러보러 가볼까요?

 

공기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터 시험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인된 필터가 사용되어야 공기안전이 보장 받을 테니까요.

하지만 현재로서 법적 규제가 미비한 상태랍니다.

공기안전원에서는 공기안전에 대한

인증기준을 마련해 시행에 있습니다.

 

공기안전 인증기준을 통한 실제적인 법적 규제를 통해

철저하게 관리 된다면 

안전한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겠죠~!

 

필터 시험 시설을 둘러 본 뒤 《공기안전 버스》에 승차 했습니다.

《공기안전 버스》는 특수 차량으로 버스 내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해

차량내의 공기를 안전하게 유지할 뿐더러

MERS, 원전사고, 전시상황 등 위급시에는

공기안전 버스를 이용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장성 나노기술산업단지에 위치한 《공기안전 빌딩》으로 이동해 볼까요?

 

 

《공기안전 빌딩》 지하 시설은 유사시에 지하 벙커로 이용 가능하며

바이러스, 미세입자, 방사성 물질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공기안전 시설을 체험하며

느낀 점과 앞으로 개선 방향 등을 공유 했습니다.

공기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공기가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한 발짝 성장하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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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안전원홈페이지 - www.koasi.or.kr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