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따뜻해진 날씨와 더불어 전남지방에서는 꽃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이 구례에는 산수유꽃이 노랗게, 광야에는 매화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지 말고 직접 꽃축제 가서 향긋한 냄새까지 맡아보는 건 어떨까요~?



광양 매화축제는 AI 등 위험 바이러스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전 취소 되었지만, 

구례엔 산수유꽃 축제 따라 발걸음하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제18회 구례 산수유 꽃 축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데요~

왜! 부제목이 영원한 사랑일까요??

바로 산수유꽃의 꽃말이 "영원불멸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개나리와는 다른 노오란 색의 산수유! 

노란색은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 ! 활력과 생기 찾으러 산수유꽃 보고가시어요 ^^



현재 개화상황은 어떨까요??

노오란 꽃들이 부끄럽게 고개를 내밀고 있다고 합니다~

만개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봄철~ 바깥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미세먼지도 조심해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서 가급적 "선그라스" "마스크" 사용도 해주시구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대!

공기안전이 우리의 건강한 삶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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