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상공의 대기 중에서 오존의 농도가 높은 영역으로 해발고도 10-15km부터 시작하여 20-25km에서 농도가 가장 높아진다. 그 이상의 고도에서는 높이에 따라 서서히 농도가 낮아져서 고도 50km까지 계속된다. 오존층의 고도 분포나 농도는 위도나 계절에 따라서 규칙적으로 변한다. 오존층은 태양의 자외선을 상공에서 흡수하여 지상 생물에게 해로운 자외선을 쐬지 않도록 보호하기 때문에 지상 생물의 생존을 위해 불가결한 존재이며, 지상의 자외선 조사량을 좌우하는 환경 인자로써 매우 중요하다.
출처-국립환경과학원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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