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물질



입경 2mm 이하의 물에 용해되지 않는 물질을 일컫는 말로 오염된 물의 수질을 표시하는 지표이다. Suspended Solids의 약칭으로 SS 또는 현탁물질이라고도 한다. 물 속에 현탁되어 있는 모든 불용성물질 또는 입자를 가리킨다. 하천에서는 미생물, 모래, 초목 등이 중심이다. 산업폐수에서는 토사, 금속, 기름 성분이 문제가 되지만, 특히 식품공업에서는 원료의 일부가 부유물질이 되기 쉽다. 하천 등 자연수역에 방류되면 물의 탁도를 높이고 외관을 더럽히며, 그 중 생물분해 가능한 유기물질인 용존산소를 감소시킨다. 단위는 ppm이다.







출처-국립환경과학원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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